도그마캣 실제 가맹점주 창업후기

안녕하세요 

산책의 계절에 창업한 도그마캣 다산점 이에요

반려인으로 살아온지 27년이면서, 강아지 관련한 일을 늘 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를 만나 도그마캣 을 창업 하게 되었어요.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간과 장소에 얽메여 있는 직업&사업을 하지 못해요. 그래서 늘 고민이 많았고
사업 아이템을 참 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무인이라는 특성이 걱정도 되고, 요즘엔 워낙 온라인이 활성화되어 오프라인이 주력이 될까 싶은 의심도 있었지만,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창업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에요.

창업 과정에서 제가 못하는 부분을 임이사님이 채워 주셨고,
김대표님은 점주의 마음을 참으로 잘 알아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압박감이 있는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확연한 차이점이 거기부터 느껴 졌었거든요. (저는 프랜차이즈들을 많이 운영 했었던 이력이 있어요)

이제 오픈한지 막 10일차가 지나가는 시점에 광고도 열심히 하고, 세세한 부분을 수정하느라
하루 하루 바쁘고 재미있게 보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가족구성원으로 함께 지내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 지고 있어서, 앞으로의 전망도 기대해 봄직 합니다

반려동물용품, 특히 프랜차이즈를 고민중이시라면
좀더 자유롭고, 좀더 친절하고, 좀더 인간냄새나는 도그마캣 대표님,이사님 과 함께
하루 하루 꾸미는 재미가 있는 즐거운 내매장을 키워 나가시면 좋을것 같아요
처음엔 바쁘지만, 삶이 확실히 즐거워 졌습니다.

강추!!!! 강추!!!!!
고민은 매출이 하루 늦어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