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마캣 실제 가맹점주 창업후기

안녕하세요. 

도그마캣 수지동천점 입니다 :D

저는 10월 24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오늘로 오픈 12일 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직장생활로 두 아이들 케어가 어려워 알아보게 된 무인점포. 

사실 무인점포하면 아이스크림과 카페만 떠올랐는데, 제가 살고 있는 동네는 이미 포화상태라 색다른 무인점포를 고민하다가 우연히 도그마캣을 알게되었어요.

반려동물은 좋아하지만, 빠삭한 정보는 없고, 정보가 없는 상태로 창업을 하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어렵진 않을까? 사실 많은 고민을 했어요.

그러던 중 임이사님과 미팅을 갖게 되고, 확신을 갖게 되어 그 이후로는 일사천리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상가자리가 있어서 바로 계약을 하고, 그 다음날 바로 인테리어를 들어가고, 굉장히 바쁘게, 서두르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초도 물품은 도그마캣 본사에서 알아서 척척 진열까지 해주시고,

장사는 처음인 제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물건에 대한 정보, 장사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고, 마음이 놓였습니다.

궁금한 건 언제나 임이사님이나 김대표님께 연락드리면 바로 답변주셔서 늘 감사하구요 :)

아직 더 배울게 많고, 공부할 게 많지만, 더 노력해서 용인을 대표하는 매장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 :D

도그마캣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