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도그마캣 영종도 운서점 점주 넘버 3 입니다. 

넘버 1은 할머니 사장님 넘버 2는 할아버지 사장님이에요^^

단골 손님들이 늘고 붙여주신 별명입니다.ㅎㅎ

처음에 도그마캣을 알게된 건 제가 가게 이용 손님으로 접하게 되었고

택시를 하시는 아버지를 그만두게 하려는 목적으로 창업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무인가게의 수입은 주업으로 하지는 말고 부업으로 하라는 사장님의 조언에 따라 

아버지를 설득하게 되었고 소소하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고 

적자를 내지 않고 잘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흑자를 이어나가는 와중 재계약 기간이 도래하여 재계약도 성공한 운서점입니다ㅎㅎ

저희는 이제 가게에 물건이 많이 쌓여있어도 셋이서 손발이 맞아 2시간이면 일이 끝나고 청소까지 마무리 할 수 있는 팀웤이 맞춰져 있고 

가게도 일주일에 3-4번 나가고 있습니다. (이건 저의 출산의 영향이지만 그 전에는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출근 도장!!)

저희 가게에 포스트잇이 엄청 많이 붙어 있는데 그중 많은 종이에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좋다는 글이 많아요 

거의 유인마켓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저희가 유인가게 까지 될 수 있었던건 사장님과 이사님의 관리와 상담이 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가게에 한번씩 오셔서 물건 피드백도 해주시고 정리와 유통기한도 점검해주시고..

고민이 있으면 바로 날라오는 전화와 문자.. 소통이 잘 되고 

열정이 가득하신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리 할 수 있는 가게도 이분들 믿고 한번 더 해봐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소자본으로 즐겁게 일 할수 있는 도그마캣 본사 믿고 가보렵니닷!!!